아름다운양B205228
지은오와 이지혁의 티격태격이 유쾌하면서도 미묘한 긴장감을 주네요 지혁이의 장난스러운 고백 덕분에 상황이 더 재밌게 느껴지고 앞으로 믿음직한 모습도 기대됩니다
본업인 인테리어 일 문제로 지은오와 티격태격하는데 자꾸 유치한 트집을 잡는 이지혁이네여
일에 있어서만큼은 폭풍 프로의식인 지은오는 짜증이 나고 자꾸 왜 이러는거냐고 하는데 언성을 높이다가 이지혁은 몰라 내가 너 좋아하나보지(?)
무맥락3자화법을 시전하네여
그러다가 벙 찌는 둘인데..
이제는 지혁이도 좀 유치한 장면은 자제하고 믿음직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여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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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순수한악어E129337
두 사람이 티격태격 하다가 자연스럽게 고백 하는 모습이 너무나 웃기더라구요. 요새 정말 재밌게 보는 것 같아요.
- 편안한키위Y206950
갑자기고백왤케웃겨요ㅋㅋㅋ 진짜 무대포네요
- 밝은펭귄W121002
뜬금없이 지혁이 고백하고 생뚱 맞죠 자기도 모르게 진심이 나왔네요
- 즐거운사자L133900
지혁이 조금 믿음직하지 못하죠 멋진 모습 좀 보고 싶네요
- 신속한박하G201891
지혁이가 좋아한다고말해버렸어요 은오는진심이라생각안하겠죠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이지혁님의 뜬금 고백 장면은 정말 황당하면서도 웃겼어요. 드라마가 점점 흥미로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