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이 학원에서 졸다가 선생님한테 걸리는 장면 그냥 평범한 에피소드 같았는데 그 뒤에 나오는 자책 대사가 너무 진짜였어요 단순한 혼잣말이 아니라 자신한테 쏟아내는 서러움처럼 느껴졌어요 옆자리 사람한테 팔자 좋게 학원만 다니는 가장이 어디 있겠냐 이런 말까지 들으니 그 마음이 어떨지 딱 와닿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