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결혼까지 엄마가 시킨대로 하는 영라가 답답한 지완이

이미 마음이 영라에게 향했는데 아직은 인식 못하는 지완인가봐요.
영라는 여전히 순진무구하네요~ 

자신도 모르게(?)화가 나는 것 같은 지완이네요
그나저나 영라 애지중지하면서 나이많은 남자한테 보내려고하네요 부모도 제정신아니네요

ㅠ ㅠ 묘하게 화가나겠지만 엄마가 시키는대로 하는 딸인걸 어떻게요

영라가 결혼 문제를 이야기하자 지완이는 답답함과 짜증을 느끼며 결국 자리를 박차고 나가네요 둘 사이에 묘한 긴장감과 갈등이 느껴져요

너무 부모에게 휘둘리는건 성인이아니지요.
자립심을 키워야해요.

지완은얼마나답답할까요
엄마가결혼상대자도정해주고어이없을듯요

결혼까지 엄마말 대로 따라하는 영라답답해요
지완이가 영라를 마음에 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