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저 나이 먹도록 반항한번 안하고 살아온 영라~~ 진짜 주입식 교육을 엄청 받았나봐요.. 짠한 영라가 그래도 지완이 덕에 세상의 재미를 알아가네요
운전하며 지완이와 영라는 대화삼매경이네요.
온실속화초 그 자체인 영라가 신기한 지완이는 혹시 병이 있냐고도 물어보네요
건강하다는 말에 안심하며 오지랍을 부리네요.
그나마 밖에서는 엄마랑만 다니는듯한 영라를 보며 친구없냐고 하는데 친구가 없어졌다고 하는 영라네요
친구가 꼭 필요한건 아니라고 하는데 엄마의 극성맞은 성격 때문이겠죠?
암튼 그런 영라에게 지완이는 또 오지랍.....
흥분해서 클럽 가봤냐 인생네컷은 찍어봤냐 홍대핫플 놀이공원 축제 코인노래방 방탈출..등등 온갖 인싸들의 문화를 쉴새없이 나열하는데 하나도 안 해본 영라네요.
시무룩한 영라를 보며 지완이는 급 미안해지는데 한강 라면부터 자전거 타기
만화방에서 뜻밖의 취미 일깨워주기(?)등은 지완이가 하나하나 입문을 시켜주고 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