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랑 천호진 두 사람의 부자 대립 장면이 진짜 숨 막히더라구요
지혁이 들어올 때 돼서 들어왔어요라고 말하는데
천호진님은 역시 베테랑답게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확 장악하고
둘이서 싸우는 게 단순한 가족 싸움이 아니라
그동안 쌓였던 상처랑 오해가 폭발하는 순간처럼 보여서 더 몰입됐어요
0
0
댓글 8
- 즐거운사자K125300
두분의 기싸움이 장난 아니죠~~ 포장마차에서 같이 술마시고 유치하게 싸우는 장면도 너무 재밌었어요.
- 밝은펭귄A1682802
아버지와 아들은 친해질수 없는 사이군요 부자지간 대화가 통하지 않군요
- 신속한박하G201891
정일우님 아버지와대화할때 멋있어요 대사와 눈빛이 확실해요
-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부자들은 다 저렇지요 자기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죠
- 유쾌한고양이I130204
정일우님 연기가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밝은펭귄W121002부자지간 기싸움 해서 힘을 빼네요 지혁이 고집 아버지 닮았네요
- 편안한달콤K1492250
정일우 배우 연기가 부자 갈등 장면에서 진짜 몰입됐어요 천호진님도 표정 하나로 분위기를 완전히 잡으시네요
- 순수한악어E129337
진짜 두 사람 나올 때마다 숨막히는 기분이 들어요. 서로 생각하는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오해가 풀려야 할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