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혁이 지은오에게 같은 건물에서 일할 생각이냐고 하는데 겉으로는 담담했지만 속마음은 흔들리고 있던 게 느껴졌어요 서운함과 아쉬움이 섞인 눈빛이 정말 현실적이었어요 지은오도 단단해 보이지만, 이지혁 앞에서는 여전히 흔들리는 모습이 있었죠 서로 다른 길을 가려고 하지만 그래도 같은 공간에 있으려고 하는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