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목련L118378
은오가 의심도 안하고 간이식해준다고 할때 답답했어요 이제라도 의도적으로 접근한거 알아서 다행이예요
이지혁에게 한달 뉴욕에 연수?를 떠난다고 하면서 휴가를 달라고 하는 지은오인데 이지혁은 단번에 간이식해주려고 하는 걸 알아채네여
설득을 하는데 듣지 않구여
다급했던 이지혁은 박성재까지 불러 지은오를 설득해달라고하네여
성재 앞에서는 좀 누그러진 지은오지만 그래도 고집을 꺾지 않아여
답답한 이지혁인데 박성재는 지은오의 타고난 성품이 저런걸(?)어떡하겠냐고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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