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딸을 아들 간이식 때문에
우연이 아니라 일부러 계획했다는 사실
전부 다 틀키고 나니까
은호의 착한 마음씨를 끝까지 이용하려고
죄책감 들게하려고 하는 말들이
소름끼치게 징그럽네요.
그것도 매번 직장 찾아오는거 진짜 끔찍해요.
찾아와서 빌러온것도 아니고
은호가 기증 안하면
니가 니 손으로 너희 오빠 죽인거라고
너는 살인자가 되는 거라고
가스라이팅 장난 아니네요.
은호가 당신 때문에 죽는 거라고
그 사람이 죽는다면
당신이 엄마라서 죽는 거라고
그래도 이러고 분명 기증해주는게
드라마라서 속터지네요.
근데 한우진은 진짜 죄가 없긴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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