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이 윤현민 말 떠올리는 장면이 화장안한게 더 예쁘다면서 남친 만날때 화장하라는 윤현민 말 한마디에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거 단장하면서 표정 바뀌는 신수현 연기랑 살짝 짓궂은 듯 떠오르는 박성재 말이 케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