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혁이 은오 퇴근 하려는 은오에게 다시 사랑 고백하고 있어요 난 정말 죽을때까지 이제너 하나인거 같은데 . 지혁이 은오 반응 살피며 용기를 내서 고백했어요 은오는 이미 깨진 그릇이라고 우린 안된다고 해요 지혁이가 은오 에게 용서를 구하는 장면은 진심이 담긴 사과 였어요 은오 마음을 돌릴수 있을지 노력이 필요해요 우진에게 간 이식 수술 할때 지혁이 마음을 획실히 느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