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가 수빈이와 사귀면 일이 복잡해져요 성희가성재와 수빈이를 떼어 놓을 생각에 무작장 집앞으로 찾아왔어요 마침 수빈이기 골목을 지나 가서 눈이 마주 쳤어요 나 성재 엄마라고 밝힌 성희는 수빈이가 일아서 정리 해주면 좋겠다 며 헤어지길 종용해요 각서를 요구라는 성희에게 각서는 절대 못 쓰겠다고 당당하게 의사를 밝혀요 수빈이는 사랑하는 성재를 지키려는 마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