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나무늘보W133092
영라 엄마가 알게되면 눈뒤집어질 ㅎㅎ
막내 박영라가 지은오를 찾아가서
엄마가 같아서 언니라고 말하지만
지은오는 그 사실을 부정하는데 마음이 아팠어요.
차갑게 말하려 하지만 화도 못 내는 지은오의 착한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결국 자기 엄마 고성희 대신해서 박영라가 사과하는게 참 영라다웠어요.
결국 그렇게 돌아서다가
영라가 은오한테 질문이 있다면서
자기 웹툰 작가 꿈을 말하면서
부모님을 이기고 쓸 수 있을 지 물었는데
이 일을 영라가 작은 오빠 한우진한테도
이야기 했지만 들은 거라고는 실력에 대한 인정과 위로뿐이였는데
영라가 듣고 싶었던 말을
존재도 몰랐고 처음 인사 한 언니 지은오가 해주네요.
"써야지 그걸 안쓰니?
니가 하고싶은게 그건데 그걸 안해?
그걸 못하게 하는건
제대로 된 부모가 아니야
부모가 자식을 정말 사랑하면
자식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부모가 지게 돼있어 "
이 대사가 진짜 영라가 듣고 싶었던 말이죠.
하라고 누군가 밀어주고
부모가 잘못됐다고 확실히 말해주길 바랬던 것 같아요.
이제 영라가 그만 멍청하게 굴었으면 좋겠어요
예고편 보니까 다시 똑똑하고 당찬 영라가 되는 것 같아요.
절때 부모한테 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