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이 아무 말 없이 자리를 지키는 모습만 봐도 얼마나 충격이 큰지 느껴졌고 윤현민이 밥부터 챙기려는 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 와중에 정일우가 상철을 찾으러 나갔다가 혼자 울고 있는 천호진을 마주하는 장면은 진짜 숨 멎는 느낌이었어요 엄마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그 한마디에 지금까지 버텨온 감정이 다 쏟아지는 것 같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