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말로 사람을 찍어 누르는 고성희

말로 사람을 찍어 누르는 고성희

 

 

 

이태란은 진짜 숨 막히게 무서웠어요 
딸 앞에서 저런 말을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나 싶더라고요 
박정연한테 현실 조언이라는 포장으로 계속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말만 던지는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존감이 갈릴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네 삶을 후지게 살고 싶냐는 말은 너무 직설적이라 순간 귀를 의심했어요 
손상연을 아예 계급처럼 나눠서 말하는 것도 너무 차가웠고요 


이 장면은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부모 말 한마디가 

자식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제대로 보여준 장면이라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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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즐거운사자K125300
    진짜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저럴 수 있을까요?
    욕심이 한도 끝도 없고.. 버린 자식에 대한 미안함 1도 없고 자식이 자신의 소유물이네요.
  • 밝은펭귄A1682802
    엄마가 딸을 이해 못하고 무시 하는거지요
    고성희 말을 직설적으로 하지요
  • 신속한박하G201891
    무서운엄마네요
    떨에게저럴순없어요
  • 공손한목련L118378
    진짜요 어찌 친자식은 아니지만 딸에게 저런 상처가득한 말을 내뱉는지 ...
  • 프로필 이미지
    밝은펭귄W121002
    고성희는  이기적이네요
    남편만 공감 해주고 모두 제 멋대로 네요 
  •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고성희  같은 캐릭터는 처음봐요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 유쾌한고양이I130204
    자식을 본인의 악세사리 정도 생각하는듯 해요
    이기적인 고성희 최고의 빌런이죠
  • 화려한프레리개M1789322
    딸이 하고싶은데로놔두질않네요
    고성희는자기맘대로예요
  • 수려한백합B127774
    정말 악행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ㅜ 대단하네요ㅠ
  • 독특한사포딜라X229261
    작중에 행적 보면 급?이런 거 엄청 따지는데 정작 본인은 말투가 너무 ㅋㅋ
    영라가 반항을 안 할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 놀랄만한코알라F1659809
    고성희 말투가 진짜 숨막힐 정도로 차갑게 느껴졌어요. 네 삶을 후지게 살고 싶냐는 대사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