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제 남자때문에 속 안 썩인다고 하는 수빈이;

혼자 소주까는 수빈이..

이틀에 한번씩 방에서 소주 병이 나온다는....;

헤어지라고 했지만 막상 또 이런 모습을 보니 엄마는 속이 상하고...

수빈이는 수빈이대로 부모 명대로 헤어지라해서 헤어졌는데 티도 내지말라는거냐고 하네요.

티내지말라하는 엄마와 아빠...;...ㅠㅠ

엄마는 차라리 뒤집어엎고 화를 내라고도 하는데 그런 엄마에게 이제 남자 때문에 속 썩일 일 없다고 엄마나 아빠 인생에 사위는 없을거라고 하는 수빈이;... 그래도 뭐 나중에 성재랑 되겠죠.. 

 

이제 남자때문에 속 안 썩인다고 하는 수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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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즐거운사자K125300
    화내도 결국 감정싸움이 되면 서로 지치고...수빈이도 혼자 삭이는 건데
    또 티내지 말라면 어쩌라고.....에구 다들 힘드네
  • 공손한목련L118378
    그러게요 성재뿐인지 ..
    다른 남자랑 결혼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 상냥한벚꽃O207583
    수빈이가 상처를 많이 받았네요 너무 어른스러워서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