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체크카드 어떻게 했길래 추적 못하게 한걸까요? 게다가 진료받는 병원도 공개하고 찾을 수 없을거라는게~ 은오 지략캐~
김준호 도와주는 장면인데 그냥 돈 빌려주는 느낌이 아니라
상황을 정확히 읽고 해결해주는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체크카드 건네면서 엄마가 절대 추적 못한다는 말이 이 집안 분위기가 한 번에 이해됐고요
간이식 얘기 나올 때도 괜히 감동 코드로 안 끌고 너여서 해준 거라고 딱 선 긋는데
특히 쌍둥이라는 말 꺼내지 말자고 정리하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혈연을 의식하는 순간 그 사람 그림자에서 못 벗어난다는 말이 너무 정확하잖아요
지은오는 이미 자기 인생 방향을 분명히 정한 사람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