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계피H1648935
음 그래도 결국 기적적으로.. 다른 누군가에게 이식을 받을 것 같아요 죽으면 너무 우중충해요
이제 엔딩까지 단 4회 남은
드라마 <화려한 날들>
지혁이랑 성재가 회사에서 지혁이 병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연히 집밥 도시락 주러온 지혁이 아버지가 듣게됐네요.
결국 아들이 심장병으로 시한부라는 사실을 가족중에 아버지가 처음 알게 됐네요.
현실을 이야기 하는게 안타까웠어요.
이미 다 들어서 거짓으로 속일수도 없으니
그래도 혹시나하고 지혁이 담당 의사를 만나서 이것저것 질문하네요.
혹여나 인공심장 수술은 어려운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인공심장 수술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죠.
심장이식 뿐이고 뇌사자의 살아있는 경우만 가능하고 환자상태도 고려해야해서
현실적으로 희망적인 상황이 아니라는 이야기듣고
혼자 화장실에서 오열하는 천호진님 연기보는데 눈물이 났어요.
앞에서는 이해한척 나갔지만
진료실을 벗어나자마자 무너지는 모습이 마음 아퍼서 못보겠더라구요.
아들한테는 그래도 약한모습 보이지 않으려고
괜찮은 척 위로하는 모습 마음아프네요.
그래도 가족드라마 시간대니까 이식받겠죠?
이렇게 남자 주인공이 죽지는 않겠죠?
소현경 작가 작품은
대부분 고난을 이겨내고 해피엔딩이였던 것 같아요.
황금빛 내인생도 주인공 커플이 헤어졌지만
아버지 돌아가시고 다시 이런저런 이유로 못봤지만 결국 해피엔딩이였다.
내딸서영이도 아버지가 사고로 죽을뻔 했지만 살아나서 오해를 풀었죠.
이번에도 지혁이 전 살아날 것 같요.
누구에게 기증받을지 궁긍해요.
저는 아버지와 오해도 풀었어서
아버지가 사고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