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님이 맡으신 이제하 남자주인공이에요 영화감독이고 아버지는 유명 감독이었어요 소포모어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구요 부모님과의 사이는 그렇게 원만한 편은 아니었던것같네요 아무튼 부친 영화 리메이크 제안을 한사코 거절하다가 영화 시나리오를 쓴 게 어머니라는것을 알고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