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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하는 하얀사랑이라는 작품의 극본을 아버지 이두영이 아닌,
엄마 유은애가 쓴 작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원고지에 빼곡하게 쓰인 어머니의 필체로 쓰인 초고를 읽고
그는 이 작품을 박감독에게 맡기고 싶지 않았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