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ly♡
시한부이지만 하얗게 쇄약한 얼굴로 침상에 누워서 기침이나 하고 있는 여자 주인공이 아나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집중해서 안 보고 딴짓하면서 1회를 봤다면,
끝날 때까지 이다음이 뭐 하는 사람인지 알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녀의 성격은 여러 장면에서 엿볼 수 있었지만,
도대체 뭐 하는 인물인데 병원을 드나드나 했을 수도.
저도 그랬습니다. 끝날 즘 돼서야, 아 시한부구나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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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뭔가 미스테리어스한 점이 부각되긴했죠 시한부 환자였어요 정말 짧은 시간이 남아있는.. 그래서 이해 안 가는 행동들을 남발했던거였어요
- 사랑받는토마토K127068
미스터리한 인물이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각 장면마다 긴장감이 조금씩 쌓이는 느낌이에요
- 존경스러운햄스터S116515
등장할 때부터 묘하게 끌리던 인물이에요 비밀 많은 캐릭터라 다음이 더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