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저만 재밌나요. 시청률이 다는 아니죠.

크게 홍보없이 시작한 우리영화.

저도 별 정보 없이 남궁민 배우 하나보고 시청했는데요. 저는 꽤 재밌던데요. 

<다음이 없는 영화 감독 ‘제하’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다음’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라는 타이틀이 말해주듯 아버지의, 아니 사실은 어머니의 유작 하얀사랑의 신파러브스토리를 자신의 색으로 풀어가는 이재하와, 시한부를 연기하는 내일을 알수 없는 시한부 이다음의 잔잔한 스토리는 극 초반 집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었어요. 흔한 시한부 러브스토리는 아니라고 하니 어떻게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저만 재밌나요. 시청률이 다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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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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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남궁민님, 전여빈님 출연작품이라고 해서 저도 보기 시작했어요. 아직까지 확 끌어당기는것은 없는데 점점 재미있어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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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든
    이런 드라마가 있었네요! 드라마를 잘 안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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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L213564
    요즘 그리고 누가 본방을 챙겨봅니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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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G118821
    아니 이드라마 난 너무 좋은데
    호불호 있나바요 힝ㅠㅠ.
    잔잔하고 웃음 코드도 많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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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쿵하는앵무새D127524
    맞아요 특히 요즘같은 때에 잘 안나오는 장르라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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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나도 보고 완전 몰입했는데 너무 재밌더라
    시청률보다 마음에 남는게 더 중요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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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O116531
    저도 재밌게 봤어요 내용 꽉 찼어요
    시청률보다 입소문이 더 중요한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