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혜영은 비욘드 엔터의 새 얼굴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소속사의 대표 얼굴이자, 한국 영화계의 톱 배우인 채서영 대신 주연을 꿰찬 이다음을 첫 만남에서는 지나가는 거지를 보듯 하지만... 이다음을 따로 만나서 소속사로 들어오라는 영입 제안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