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펭귄I126902
내연녀 역할이었군요.. 증오가 빨리 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얀사랑 원작 규원 역할을 맡은 김진여.
그녀는 이제하의 아버지 이두영 감독의 내연녀였습니다.
이제하 입장에서는 사랑하는 내 어머니를 힘들게 한, 증오의 대상이지요.
그 원천은 아버지이지만,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기에 그 증오가 김진여에게 몰빵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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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아이고 이런 깊은 사연이 있군요.. 아버지 살아계셨을 때 해결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명랑한삵A116432
이런 복잡한 서사가 있었군요 어떻게 증오감을 풀어낼까요
- 열정적인라임W126852
이런 서사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그리고 아무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혈육인 아버지보다는 남이 더 원망스럽긴 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예수정 배우님이 나오셔서 놀랐네요
- 심쿵하는앵무새D127524
연기 참 좋아요 인물들이 입체적이여서 잘 보고 있어요
- 상쾌한너구리G127531
그래서 이제하가 김진여에게 매정하게 굴었던 거였군요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 유머있는바다H201957
김진여 배우가 규원 그 자체였던 것 같아요 말없이 감정을 전달하는 연기 진짜 인상 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