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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로서 딸이 더 위험해지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겠다는데,
그걸 말리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사실 영화를 찍지 못하게 강제로 막으려 했다면, 가둬라도 두겠지요.
이정효 역시 마음의 갈등이 생겼나봅니다.
딸이 죽기 전에 원하는 일을 하도록 못 본 척해 줄지,
아니면 하루라도 더 살수 있도록 병원에 가둬둘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