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엄마의 꿈이 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환자는 아니었을거라고 하는 이다음

하얀 사랑 영화 리메이크 여주는 오디션으로 선발을 하네요

그렇지만 그저그런 연기들에 지쳐가는 스탭들이네요

그러다가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한다고^^;;

갑자기 등장한 이다음은 좌중을압도해버리네요

그렇지만 이다음이 시한부인거를 알고 있는 이제하는 그녀를 발탁하는게 꺼려지구요

그렇지만 다시 또 진솔한 얘기를 나누네요

이다음의 꿈에대한열정에 대해서도 듣구요

죽은 다음의 엄마도 다음이와 같은 병이었는데

엄마는 병원을 나가면 꿈을 꼭 이루고 싶다고 했는데 그 꿈이 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환자는 아니었을거라고 하는 다음이의 담담한 말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

다시 또 연기하는 모습을 테스트해보고 그녀를 주인공으로 발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