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키스신이 있을줄 몰랐어요 그것도 이렇게 빨리요 제가 못본 사이 어느새 이렇게 둘의 서사가 쌓였던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알쏭달쏭했지만 일단은 믿고 봐 달라는 남궁민 배우의 말에 설득되어 보고 있어요 확실히 1-2화 보다는 어떠한 맥락을 잡아가고 있는 드라마 같아요 회차를 거듭할수록 기대치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