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G127531
다음이도 어쩔 수 없었을 거예요 그 상황에선 말할 수밖에 없겠지요
회식자리가 끝나고..
같이가는 다음이와 은호가 신경쓰이는 이감독..
고혜영은 기자에게 다음이의 뒷조사를 시키고
채서영이 이걸또 보게되네요..
둘의 감정을 골은 더 깊어지고
기자는 다음이의 뒷조사를 시작하네요..
이감독에게 만나자고 먼저 문자를 보낸 다음이
이감독을 만나러가서 하필.. 은호를 보게되고
이렇게 셋이서 어색한 식사를 하게되네요
다음이는 은호를 보내고 이감독에게 영화를 보러가자고
하고 둘은 기분좋게 영화를 보는데.. 영화가 성공을하든
실패를 하든 다음이는 기약이 없기에.. 같지 지켜보자는
이감독의 말에 대답을 못하는 다음이..
그렇게 촬영은 시작이되고..
또하나의 빌런 남재인 가시돗힌 말로 다음이를 아프게
하네요.. 다음이는 다들 납득할만한 연기를 해내고
모두에게 인정을 받는데.. 재인이는 계속 쏘아보고
스텝들에게 감독과 다음이의 관계를 퍼트리려고 하네요
은호와 재인이의 대화를 이감독이 듣게되고
은호가 다음이를 마음에 두고 있는것도 확실하게 알게되네요
다음이 방에 채서영이 찾아오고 먹을 약을 들키고
다음이와 이감독을 계속 추궁하고 결국엔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