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이다음으로 정하고 그녀를 공략하지만, 전혀 빈틈을 주지 않는 상황. 그래서 노희태를 통해서 그녀의 뒤를 좀 캐보라고 한 것인데... 돈이면 뭐든 하는 기자 노희태는 이다음의 한국예술대학교부터 파기 시작합니다. 다음의 절친인 곽교영에게까지 다다른 노희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