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여주인공과 함께 유한하게 남은 시간 속에서 사랑을 믿지 않던 남자가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 드라마를 보면서 이 둘이 찍은 영화, 그 영화도 정말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