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이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하게되는되는데요 흑백세상에 살던 제하가 다음이를 만나 컬러를 찾는 모습을 화면으로 멋지게 담아줬네요 가슴터지는 사랑의감정을 달리는것으로 보여주는 연출까지.. 진짜 다음이와 감독님의 명연기가 더욱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