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가 그냥 노을보자는 전화에 창문밖 한번 보고 바로 다음이에게 달려가네요 좋아하는데 좋아해서는 안되는 상황에 서로 마음을 느끼며 키스하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팠어요 둘이 만든 영화도 너무 슬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