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실제 연예계에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겠죠;;; 서영이 정도의 레벨에서도 아직도 휘둘리는게 맘이 아프네요.
연예계에서 사실 온전히 본인의 능력만으로 뜬다는게 어렵죠
신인이었던 채서영을 발굴해 톱스타의 자리까지 올려놓은게 지금 대표기도해요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연예계 대표라 수지타산을 최우선으로 찾게 되고
서영의 마음은 전혀 배려해주지않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전에는 신인시절 서영에게 무리한 노출씬 강요로 계속 서영이 정신과 약을 먹게 한 감독의 작품에도 들어가라고 강요하기도 했구요
암튼 대표는 서영에게 찾아와 재계약에 대해 언급을 하는데요
능글맞게 니가 원한다면 잘 나가는 감독들 시나리오도 구해다 주겠다고 하는데 서영은 내가 원하는건 대표님의 '진정성'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하며 안타까워하는데 그 말에 대표는 정색을 하고... 더 이상 반박하지 못하고 서영의 집에서 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