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있는계단N948234
다음이는 좋은 친구 따뜻한 교영이 엄마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예요.
교영이 엄마도 딸처럼 다음이를 아끼구요.
본인 딸인 교영이가 휴직을 했다하니 처음에는 등짝스매싱을 갈기다가 친구 다음이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고 자신은 그 옆을 지켜주고 싶다는 교영이의 말에 감화되어 잘했다고 하고 어서 다음이에게 가라고 도시락까지 싸서 응원해주네요ㅋㅋ
그리고 다음이 아빠 의사쌤을 찾아가 다음이의 꿈을 응원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네요
초딩 시절부터 교영이와 친구였어요
다음이는 엄마가 교영이는 아빠가 없네요
서로 처지가 비슷하기도 하고 성향도 비슷했겠지만요~ 그래서 친해졌네요
어린 시절부터 착하고 마음이 여리고 그렇지만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이 있었던 다음이를 잘 알기 때문에 아버지에게도 꿈을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정말 좋은 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