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채팅
알림
스크랩
작성글
그동안의 남궁민 전여빈의 필모 중에 가장 아쉬웠던 작품으로 남을 듯해요
그럼 이제하라는 캐릭터에게 어떤 모습을 원했을까요?
그냥 난 좀 더 감정적이고, 이성을 잃을 정도로 흐트러지는 한 사내의 슬픔을 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물론 이런 상황에서도 저 정도의 감정 표현이 최대라며,
저 정도의 표현도 이제하에게는 격정적이라는 설정이라면,
또 그런 이제하로 해석했다면 할 말은 없지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