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제하와 이다음의 스캔들 기사가 터지고 말았죠. 다음이가 감독 이제하의 방에 들어가는 사진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해당 사진을 제보한 사람은 바로 남재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남재인이 두 사람을 찍는 모습을 채서영이 두 눈으로 봤기 때문이죠. 채서영은 의심이 아니라 실제로 목격을 했음을 남재인에게 직접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