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채팅
알림
스크랩
작성글
이다음은 이제하에게 할 말이 있다며 구름다리 밑에서 전화를 합니다.
본인한테 허락된 시간이 얼마 없는 것 같으니 너무 아프지 않게, 작별하는 연습을 하자고 이제하에게 제안합니다. 이제하는 대답 대신 곧장 구름다리 밑에 있던 이다음에게 뛰어갑니다.
이제하는 가까운 거리에서 이다음 씨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며 사랑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