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채팅
알림
스크랩
작성글
마지막 남궁민 배우님 우시는데 저도 정말 눈물이 뚝뚝 흘렀어요
이 드라마는 잔잔하게 흘러갔을 지언정 제 마음에는 폭풍이 일었던 드라마였던거 같아요
살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이별, 그 이별을 그리는 과정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어느 드라마보다 잔잔했지만, 그래서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흥행한 작품은 아닐지 몰라도 좋은 작품임에는 틀림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