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끊긴 듯 했지만,3년만에 형 부부의 부고 소식을 받게 됩니다.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는 건 중고거래 상대였던 유현진과 형 부부의 아들 선우주. 이대로 발걸음을 돌리려 했지만 우현진이 팔을 다치게 되면서 얼떨결에 상주로서 장례식 끝까지 머무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