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악어E129337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드라마 너무 재밌더라구요. 특히 아기 우주가 너무나 귀엽고 연기를 잘 하는 것 같아요.
배인혁 노정의 조합이 이렇게 티격태격 케미가 잘 맞을 줄 몰랐는데
첫 만남부터 불꽃 신경전이라 보는 맛이 확실한것 같아요
중고 거래 현장에서 가품 아니냐고 직진하는 노정의랑
진상이랑 말 섞기 싫다고 쿨하게 받아치는 배인혁이 너무 찰떡이라 기대해요
근데 진짜 웃긴 건 그 인연이 끝이 아니라 상견례 자리에서 사돈으로 다시 만나버리는 전개
우현진 표정이 딱 이게 말이 되냐 하는 얼굴이라 너무 공감되고
선태형은 태연하게 등장하는 게 더 웃겼어요
이 드라마는 그냥 동거 로맨스가 아니라 가족과 성장 이야기까지 같이 가는 느낌이라 더 끌리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