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서툰육아하면서따뜻한동거의서막재밌네요

서툰육아하면서따뜻한동거의서막재밌네요

중고 거래 조명 판매자와 구매자로 만난 태영과 현지는 서로를 진상으로 기억하며 악연을 맺습니다. 하지만 현지의 언니와 태영의 형이 결혼을 앞둔 사이임이 밝혀지며 두 사람은 상견례 자리에서 사돈으로 재회해 충격을 안깁니다. 과거 자신을 버렸던 형에게 냉소적인 태영과 언니를 지키고 싶은 현지 사이의 냉기류도 잠시, 불의의 사고로 형 부부가 세상을 떠나며 평온하던 일상은 산산조각 납니다. 남겨진 20개월 조카 우주를 두고 보육원행을 막으려던 현지는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히고, 아이라면 질색하던 태영 역시 조카를 외면하지 못해 우주를 잠시 맡게 됩니다. 취업 준비로 바쁜 현지와 집 수리 문제로 머물 곳이 필요했던 태영은 결국 우주를 위해 각자의 필요를 채우기로 합의합니다. 그렇게 사돈지간인 두 청춘이 한 지붕 아래 모여 서툰 육아를 시작하며 우주를 지켜내기 위한 기묘하고도 따뜻한 동거의 서막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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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귀여운튤립J116971
    우주를 함께 키우게 된 계기는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이었지요. 함께 살면서 우주를 잘 키워가고 있어서 흐믓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