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육아가치관이다르면힘들긴하죠

육아가치관이다르면힘들긴하죠

본격적인 공동 육아가 시작된 2화에서는 달라도 너무 다른 태영과 현지의 '육아 가치관' 차이가 폭발합니다. 깔끔함의 끝판왕인 태영은 우주를 위해 집안을 완벽하게 소독하고 유기농 식단까지 준비하며 의외의 육아 재능을 보이지만, 동시에 철저한 '9 to 6' 근무 시간을 요구하며 현지를 당황하게 하죠. 현지는 비스푸드 합격 후 첫 출근의 기쁨을 누리기도 잠시, 업무와 육아 사이에서 체력적 한계에 부딪히며 고군분투합니다. 특히 우주가 갑자기 열이 나 응급실로 달려가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픈 상처를 조금씩 엿보게 됩니다. 태영은 형에 대한 원망 뒤에 숨겨진 그리움을 깨닫고, 현지는 언니의 빈자리를 실감하며 눈물을 흘리죠. 하지만 우주의 해맑은 미소 앞에 두 사돈은 다시 마음을 다잡고, 우주를 지키기 위해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기로 약속하며 한층 단단해진 동거 생활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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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귀여운튤립J116971
    서로 부족한점은 채우고 있지요. 둘다 육아가 처음이라서 어설프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