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보는내내설레더라구요이제회차를지나갈수록더재밌을거같아요

보는내내설레더라구요이제회차를지나갈수록더재밌을거같아요전날 밤의 만취 사건으로 인해 멘붕에 빠진 현진과 태영의 코믹하면서도 아슬아슬한 대처가 그려지는데 아침에 한 침대에서 눈을 뜨자마자 비명을 지르며 서로를 밀쳐낸 두 사람은 지난밤의 기억을 조각조각 맞추며 사태 파악에 나서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처럼 밀려오는 민망함에 어쩔 줄 몰라 하며 서로를 피하기 급급합니다. 태영은 애써 쿨한 척하며 아무 일도 없었다고 선을 긋지만 자꾸만 떠오르는 현진의 우는 모습과 다정한 대화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괴로워하고 현진 역시 출근길 내내 태영의 삼두근과 묘하게 듬직했던 품이 생각나 업무에 집중하지 못한 채 실수 연발을 거듭하며 회사 생활에 위기를 맞이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집주인이자 첫사랑인 윤성이 본격적으로 현진의 주변을 맴돌며 다정한 플러팅을 던지기 시작하자 태영은 자신도 모르게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하여 우주를 핑계로 현진에게 전화를 걸거나 사사건건 참견을 하며 두 사람 사이를 방해하려 고군분투합니다. 현진은 정규직 전환을 위해 윤성의 프로젝트에 올인하며 능력을 인정받으려 애쓰지만 정작 집으로 돌아오면 우주를 돌보며 자신을 기다리는 태영의 존재가 점점 커져감을 느끼며 첫사랑과 현재의 동거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복잡한 심경을 보이고 태영은 그런 현진의 마음도 모른 채 툭툭 내뱉는 말속에 진심 어린 걱정을 담아 그녀를 챙겨줍니다. 한편 우주의 심리적 불안 증세를 완화하기 위해 두 사람은 처음으로 조카를 데리고 외출에 나서며 진짜 가족 같은 분위기를 풍기게 되는데 이때 우연히 마주친 지인들에게 사돈 관계가 아닌 부부로 오해받는 소동이 벌어지며 두 사람의 심장박동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 극의 후반부에는 태영이 다시 카메라를 잡았다는 소식을 들은 과거의 인물들이 나타나 그를 흔들어놓고 현진은 그런 태영의 곁을 지키며 위로를 건네다 묘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눈빛이 깊어지는 순간을 맞이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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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귀여운튤립J116971
    우주를 줄게는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여서 마음 편해요. 추리하지 않아도 되고 매회차 편하게 볼 수 있어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 재밌어지는 거 같아요 그리고 우주도 너무 귀여워요 
  • 백조
    그러니까요, 사돈끼리 점점 친해지면서 더 재밌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