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데뷔가 30년차가 됐나보군요
<(3편) 데뷔 30년차 박은빈 배우님의 드라마 출연작 이야기!>
ㅁ 드림하이(2011년)
드림하이 최종회에서 수지님의 동생 역할로 특별출연했습니다.
드라마 초반 아역배우인 안서현 분이 연기했던 수지님의 동생역할인데
훌쩍 자란 모습으로 깜짝 등장합니다.
하.지.만.
수지님의 여동생으로 나온 92년생 박은빈님은
94년생 수지님에 비해 2살 언니라는 건 비밀^^;;
극 중 유명가수가 된 수지님의 콘서트를 관람하던
옥택연 님에게 볼뽀뽀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실제 대학생이었던 박은빈은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청순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어두운 조명에서도 빛을 발하던 박은빈의 외모는 주인공 K보다 더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ㄷㄷ
ㅁ 계백(2011년)
드라마 '계백'에서 박은빈 님은 미모와 함께
총명함과 기품까지 갖춘 매력적인 여인 송지효 님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 자객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고 논리적인 언변으로
사택비(=오연수)를 설득하는 등 영리하고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로비스트>와 <태왕사신기>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현우(계백 아역)와 다시 한번 만나
풋풋한 로맨스를 그렸습니다.
ㅁ 프로포즈 대작전(2012년)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이 작품에서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에서 함께 출연했던 유승호와 재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은빈님이 성인연기자로서 처음 맡는 첫 주연드라마였다고 합니다.
유승호님과 20년 지기 단짝 친구이자 첫사랑으로 나옵니다.
유승호님은 박은빈님을 초등학교때부터 짝사랑했지만 결국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
다른 사람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를 후회하며 과거로 타임슬립한 백호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중심 스토리입니다.
(역시 순수한 남사친은 없다는 그런 스토리인가요ㅎㅎ)
박은빈은 이 작품에서 야구팀 매니저부터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특유의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두 사람의 첫 키스신이 포함되어 있어 '국민 남동생과 여동생'의 성장을 지켜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유승호X박은비 두 분이 워낙 어린시절부터 절친이다보니 키스신에서 엄청 쑥스러웠다고ㅋㅋ
ㅁ 구암 허준(2013년)
허준의 부인 다희 아씨 역을 맡아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단아함과 강직함을 잃지 않고 허준이 좌절할 때마다 그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는 현모양처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습니다.
본인은 양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서자 신분인 허준을 선택하여 평생을 헌신하는 캐릭터입니다.
극 중 남편 역할인 고 김주혁 배우님과의 실제 나이 차이가 20살이나 된다고 합니다.
촬영 당시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극 중 세월의 흐름에 따라 노역까지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습니다.
다만 아직 20대 초반인 은빈님에게 노년기 역할까지 이끌어가겠하는건 아무리 분장을 시켰다한들 무리수 아니였냐는 평가가 있었기도 했습니만^^;;
ㅁ 비밀의 문: 의궤 살인 사건(2014년)
사도세자(=이제훈)의 부인이자 정조의 친어머니인 혜경궁 홍씨 역을 맡아 왕실 여인으로 단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면모와 더불어 강인한 카리스마를 발산하였습니다.
기존 작품에서 혜경궁 홍씨를 ‘비운의 여인’으로만 그렸던 것과는 달리,
가문의 영광과 세자의 안위를 위해 철저히 계산하고 움직이는
냉철하고 지적인 정치적 인물로 묘사되었습니다.
또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남편 사도세자 이선(이제훈)과 사사건건 대립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당시 2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극 중 영조 한석규님과 1:1로 대립하면서도 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비밀의 문> 할 때 한석규 선배님 옆에 있으면 저절로 연기가 잘 되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감사했다. 몰입을 하면서 즐겁게 촬영했던 기분이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꼬맹이시절 만났던 김유정 양과의 연기대결로도 많은 찬사를 받았죠ㅎㅎ
ㅁ 초코뱅크(2016년)
네이버TV 웹드라마 <초코뱅크>에서 창업 성공을 꿈꾸는 쇼콜라티에 ‘하초코’ 역으로
엑소 카이님과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2002년 개콘 ‘수다맨’ 출연 당시 친해졌던 개그우먼 김숙님도 나오셨는데요.
김숙은 은행원 역을 맡았습니다.
당시 김숙은 “이젠 여배우라 불러다오. 웹드라마 초코뱅크 출연이요~ 연일 새벽까지 촬영이라고 했는데… 은빈이 이뻐이뻐”라는 SNS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당시 학업과 연기를 병행했었던 때인지라 방학 때 촬영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촬영 기간이 6일 남짓 될 정도로 극단적으로 짧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본인이 6일이란 기간 동안 단 8시간 밖에 자지 않는
촬영 강행군을 진행했다고 합니다ㄷㄷ
ㅁ 딴따라(2016년)
딴따라 밴드의 기존 드러머였던 ‘엘조’가 학업을 위해 팀을 떠난 후,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오디션을 보러 온 드러머로
박은빈님이 딴따라 마지막화에 특별출연했습니다.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로 스틱을 잡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으며,
이를 본 이태선 님이 첫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습니다ㅎㅎ
드라마 제작진과 친분이 있었던 박은빈님이라 출연을 결정하고
드라마에서 드러머 역할을 맡았는데
드라마 촬영까지 시간이 많이 촉박했다고 합니다.
결국 3일 동안 드럼만 연습하고 촬영에 임했다고ㄷㄷ
ㅁ 청춘시대(2016년)
음주가무, 음담패설에 능수능란한 범접할 수 없는 텐션의 송지원 캐릭터를 맡아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과는 물론, 배우 본인의 성격과도 180도 다른, 장르 불문 한계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사실 박은빈님은 딱 봐도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쁜 모범생 반장 같은 느낌인데
극중에서 180도 다른 캐릭터로 나와서 걱정이 되더라구요ㅎㅎ
박은빈 배우님의 인터뷰에 따르면
<청춘시대>에서 연기했던 ‘송지원’ 캐릭터는
실제 본인과 180도 다른 인물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드라마에선 실한(?) 오이를 들고 해괴망측한 이야기를 서슴없이 하는 캐릭터로 나왔지만
말이 많은 편도 아니고, 19금 농담은 해본 적도 없고요,
워낙 다른 캐릭터였기에 불편했던 부분도 분명히 있었지만,
오히려 평소의 성격과 정반대였기 때문에 해소되는 느낌도 있었다고 합니다.
“송지원이었을 때는 뭘 해도 부끄럽지 않더라고요, 배우라면 누구나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은 욕망이 있잖아요? 저 또한 그랬고요.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이 작품은 12부까지 작가님이 탈고하셨던 것이기 때문에 캐릭터의 처음과 끝을 알 수 있었고, 그래서 더 불안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라며 자유롭게 연기하며 드라마의 흥행까지 이끌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박은빈 배우님은 자기의 성격과 정반대의 캐릭터도 저렇게 연기가 가능하구나
하는 감탄을 자아냈고 박은빈 배우님의 대표작으로 거론이 많이 됩니다.
결국 청춘시대는 많은 분들의 호평을 받으며 시즌2까지 제작합니다.
ㅁ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2016년)
사돈 댁 옥탑방에 얹혀살면서도 작가의 꿈을 잃지 않는 보조 작가로 나옵니다.
극 중 빚을 지고 사라진 오빠 때문에
2억 벌기에 돌입한 당차고 씩씩한 오동희 캐릭터를 연기했는데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캔디' 같은 인물로,
똑 부러지는 성격과 순수한 마음을 동시에 지녔습니다.
당시 이태환과의 설레는 키 차이와 풋풋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결말에서 결혼에 골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습니다.
박은빈은 이 드라마에서 특유의 맑은 이미지로 '말티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고난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모두 쟁취하는 오동희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ㅁ 이판사판(2017년)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으며,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판사가 되었습니다. 10년 전 살인 누명을 쓴 친오빠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입니다.
처음에는 앙숙으로 만난 사의현과 동료 이상의 감정을 느끼며 성장하는 '사내 연애'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주었습니다.
역시 빠지면 섭한 로맨스까지^^;;
박은빈 님은
“전문직 역할은 항상 맡고 싶었던 역할이었다. 특히 전문 장르에 도전해 보는 게 제 자신의 과제였던 만큼 이정주 역은 무척 의미가 깊다. 다음에는 ‘전문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처음부터 판사를 맡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ㅁ 오늘의 탐정(2018년)
극 중 은빈님은 밝고 씩씩하면서도 끈기 있는 모습으로 진실을 쫓으며,
귀신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습니다.
부모님을 여의고 청각 장애가 있는 동생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며 살았으나, 동생이 자살로 종결된 기괴한 사건에 휘말려 죽자 그 배후에 있는 '빨간 옷의 여인' 추적합니다.
동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찾아간 탐정 사무소에서
탐정 최다니엘 님의 열혈 조수로 활동하게 되는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사회에서 일어나는 충격 범죄의 배후에 귀신이 있다는
상상에서 출발한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 장르로,
현실에 있을 법한 충격 범죄를 다루며 마니아 층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박은빈은 슬픔과 분노, 공포 등 복잡한 감정선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극의 중심을 잘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전의 발랄하거나 단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의 호러 장르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습니다.
ㅁ 스토브리그(2019년)
야구 덕후 출신으로 프로야구 프런트 오피스 유일의 여성 운영팀장이자
최연소 운영팀장의 자리에 오른 이세영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사실 박은빈님이 맡은 스포츠팀 운영팀장 자리가
거친 운동선수들을 컨트롤해야하는 자리라서 여성이 쉽지 않은 자리라고 합니다만
드라마적 허용으로 귀여운 운영팀장님 캐릭터를 잘 연기해줬습니다.
특히 연봉협상 당시 백승수 단장(=남궁민)의 무릎에 양주를 들이붙던 주전포수의
유리술잔을 빼앗아 벽에 던져 박살내는 장면은 출연진들이 뽑은 명장면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그 장면에서 박은빈 배우님은 주전포수 역할을 맡은 배우님이 얄밉게 연기를 잘 해줘서 그런 명장면이 나왔다고 공을 상대 배우님께 넘기는 모습 너무 훈훈했습니다.
(실제로도 86년생 본인보다 나이로나 액면가(?)나 한참 오빠인데 극 중 “어린 노무 쉐이가 확!”하며 누나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던 장면이 생각나네요ㅋ)
또한 드라마에서 박은빈 배우님 대사 중
“선은 네가 넘었어”는 유행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예의를 술에 말아 쳐 드셨나. 경솔한 XX' 같은 대사도 분위기에 맞춰
은빈님이 애드리브를 한거라고 하네요ㅎㅎ
박은빈님이 보여준 운영팀장은 기존 수동적인 역할에 그쳤던 스포츠 드라마 속 여성 캐릭터를
주도적인 캐릭터로 그려줬을뿐만 아니라 박은빈은 특유의 명확한 발성과 또렷한 발음, 눈빛 연기로 그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시청률도 너무 잘 나왔지만 드라마에서 다방면의 노력과 고민을 거쳐 탄생한 이세영 캐릭터는 박은빈 배우님에 있어 가히 '인생 캐릭터'라 부를 만합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2020년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했는데
최우수 남자 연기자상도 남궁민님이었습니다ㅋ
ㅁ 브람스를 좋아하세요?(2020년)
바이올린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음대에 재입학한 늦깎이 음대생 바이올리니스트 채송아 캐릭터를 맡아
꿈과 현실의 경계에 선 스물아홉의 청춘을 연기했습니다.
극 중 프로페셔널 연주자들에게도 만만치 않은 기교가 요구되는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등에 정면 도전해 거의 한 악장을 대역 없이 실제 연주해서 클래식 업계 종사자들의 드라마 리뷰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박은빈 배우님이 바이올린 연습하면서 “그래도 해야지”라고 하며 연기를 위해 열심히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은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줬다고 합니다.)
드라마에서 채송아 역할이 다른 캐릭터와 비교해 비범한 능력 하나 없이 평범하고
현실적인 고민이 더 큰 캐릭터이기에 평면적이고 답답할 수 있는 캐릭터이지만
은빈배우님이 그런 채송아 캐릭터를 연기함으로써
그런 채송아의 매력을 잘 이끌어 냈기에 시청자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는 캐릭터로 완성했다는 평가입니다.
한마디로 평범 그 잡채인 채송아 캐릭터를 박은빈님이 연기력으로 살렸다!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김민재와 단독 베스트 커플상, 미니시리즈 판타지로맨스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극 중 역할이었던 ‘채송아’ 캐릭터를 떠올리면서 말했던 진심어린 수상소감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대단히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ㅁ 연모(2021년)
극 중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다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로 살아가게 된 이휘 역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에서 ‘휘’, 그리고 ‘담이’이자 ‘연선이’의 면모를 넘나드는
섬세하고 입체적인 내면 연기를 통해 한계 없는 연기력을 증명하며
젊은층부터 중장년층에 이르는 시청자들의 많은 극찬을 받았습니다.
<연모>는 드라마 <비밀의 문> 이후로 7년 만에 박은빈 배우님이 선택한 사극이었고
'조선시대에 여자가 왕세자로 살아가고 왕이 되는 이야기'
라는 ‘연모’의 스토리는 이 한 줄로도 설정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이 드라마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연모>로 여자 인기상,
로운 배우님과의 ‘베스트 커플상’,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하였다고 합니다.
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년)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라는 어려운 연기는 물론,
법률용어가 많이 나오는 엄청난 양의 어려운 대사까지 소화하였습니다.
드라마가 국내 인기작을 넘어서, 넷플릭스 시청시간 1위를 하면서
세계적인 월드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로 2022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를 달성하였으며,
업계에서 뽑은 올해 최고의 배우로 등극하여 배우 인생에서 기념비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수리남, 재벌집 막내아들, 더글로리, 카지노 같은 기라성 같은 작품과 경쟁하여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ㅁ 무인도의 디바(2023년)
가수의 꿈을 품고 오디션을 보기 위해 상경하던 중 무인도에 좌초된 소녀가
무려 15년 만에 구조된 뒤 오랜 꿈에 다시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특히 이 작품에서 박은빈님은 주인공의 가수 도전기를 그린 만큼 대역을 쓸 수도 있었지만 직접 6개월간 무려 43번의 노래 레슨을 더해
극 중 등장하는 노래들을 몸소 소화해냈다고 합니다.
또한 전라도 사투리 연기를 처음으로 도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ㅎㅎ
드라마에서 '그날 밤' 3단 고음이 화제가 됐는데
실제로 음역대가 높은 편이기에 고음이 어렵지 않았다고 합니다.
ㅁ 하이퍼나이프(2025년)
17세에 의대 수석 입학할 정도로 천재이지만,
스승이자 교수인 설경구 님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로 의사 면허를 박탈 당하는
사이코패스 외과의사 정세옥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마치 흑화한 모범생 같은 느낌ㅎㅎ)
진짜 세상 착하게 생긴 박은빈님이 사람을 죽이는 것도
거림낌없이 하는 역할을 맡았을 때
정말 놀랬습니다.
피와 살기, 충동과 본능이 교차하는 캐릭터로
생명을 살리는 동시에 서슴없이 죽이는,
단 하나의 통제도 허락하지 않는 야생마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드라마로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주연 배우상(여자)을 수상했습니다ㅎㅎ
ㅁ 원더풀스(2026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연출한 유인식 감독의 차기작 드라마 <원더풀스>에 합류했는데요.
1999년 종말론이 득세하던 시기,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되지만 어딘가 어설픈 '허당' 매력을 발산하는 인물입니다.
기존의 똑 부러지고 단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철없고 거침없는 캐릭터로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는데요ㅋ
큰손 식당의 손녀이자 비범한 초능력을 가진 해성시 개차반 은채니 캐릭터를 맡았다고 합니다.
거기에 다들 아시다시피 해성시 특채 공무원 역할로 얼굴천재 차은우님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ㅁ 오싹한 연애: 나를 찾아줘(2026년)
혹시 2011년에 개봉한 손예진 배우님 주연의 영화 <오싹한 연애>를 아시나요?
박은빈님이 주연배우를 맡은 이 드라마는 영화 <오싹한 연애>를 드라마화 작품이라고 합니다.
극 중 박은빈은 예기치 못한 사고 이후 귀신이 보이게 된 인물인 강여리를 연기합니다.
귀신들 때문에 가족과 친구들이 다칠까 봐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외롭게 살아가는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박은빈과 호흡을 맞추는 남자 주인공으로, 열혈 감성 검사 역에 양세종 배우님이 있고,
마술사 캐릭터를 연기할 옹성우 배우님이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