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암은 “신의 선택이랑 제자 마음이 다르면 부딪치게 되는데 신의 선택도 제 마음도 채유경한테 끌리는 것 같아서 제가 채유경의 마음을 더 얻을 수 있게 노력할거다”고 했다. 호암님 진짜 볼수록 너무 매력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