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영 앞을 지나가는 하얀 외제차를 탄 태섭. 처음 만난 남자의 차가 외제차인 걸 보게된 의영은 태섭에 대한 호감도가 쭉쭉 상승곡선을 타기 시작한다. 이 사람은 대대로 부자집안일까. 자수성가한 영앤리치일까. 아님 카푸어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