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라도 이렇게 만나고 싶어도 힘든일인데 의영과 태섭은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게 되었는데. 의영이 소개팅에 또 나가도 될지 말지를 물어보지만 태섭은 자신의 뜻보다는 의영의 의지에 맡긴다. 그것도 맞는 말일것 같지만. 달리 들으면기다리는 여자 입장에서는 서운할지도 모를상황이다. 의영은 들어온 소개팅을 나가리로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