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런 드라마의 특징이, 변호를 맞은 사건의 설정이 다소 과장되어 있다는 점. 물론 전직 판사인 문유석 작가가 쓴 각본이니까, 상당 부분 현실에 있었던 사건을 따오거나 각색했겠지만. 첫 사건 역시 해결 과정이 다소 과장되어 보이기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