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윗은 생각합니다. 오정인은 왜 나를 이 공익 전담팀으로 꽂았을까? 돈 한 푼 벌지 않는 이곳에, 판사복을 벗은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전관을 굳이 이런 팀에? 그리고 그는 찾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