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강다윗은 모든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차세대 리더로 오정인이 대표 변호사로 취임했는데, 공익 전담팀이 매번 패소를 하면, 그녀의 능력과 리더십에 스크래치가 날 수 있으니. 능력 있는 강다윗이 이 팀을 이끌어달라는 의미도 있다고 해석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