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쁨은 자신이 변호사가 되게 만들어준 주문이 있다고 말합니다. 바로 아버지가 사기를 당했던, 채무 변제에 대한 판결을 내리는 법정에서의 그 주문. 그 주문을 내렸던 판사가 바로 강다윗이었던 것. 아마도 그가 판사 초임 시절에 내렸던 판결이었던 것 같은데요